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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2TB 이상 디스크 사용하기(parted 명령어 사용법)

Takiteasy♥ 2022. 4. 13. 23:57

기존에 주로 사용 하는  fdisk 명령어로는 2TB 이상의 디스크를 사용할 수 없다.

    참고. (3TB의 디스크를 fdisk로 파티셔닝은 가능하나 최대 2TB의 용량 이상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럴 경우에는 parted 명령어를 이용하여 디스크를 파티셔닝 해야 한다. 

 

01.  먼저 fdisk -l 명령어를 사용하여 하드디스크 상태를 확인한다. 

빨간색 네모 안의 아래 /dev/sdc 가 3TB의 디스크임을 확인할 수 있다.

 

 

02. parted /작업할 디바이스 경로(여기서는 /dev/sdc)

 

 

03. mklabel 명령어를 사용하여 라벨 타입을 설정한다. (여기서는 3TB 이상의 용량을 사용하기 위해 gpt로 설정한다.)

     이후 라벨을 설정할 경우 디스크가 가진 데이터를 잃어버린다는 문구에 yes를 넣어 진행한다.

 

 

04. unit 명령어를 이용 사용할 단위를 설정하고, 파티션을 만든다. 

여기서는 TB 단위를 사용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파티션으로 만든다.

 

 

 05. print 명령어로 파티셔닝 한 디바이스를 확인 후 quit명령어로 종료한다. 

만들어진 파티션의 크기, table type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06. fdisk -l 명령어로 파티셔닝 된 디바이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07. 이후 마운트를 하기 위해서  mkfs명령어를 이용하여 디바이스를 재구성해 주어야 한다.

위의 작업을 위해 xfs, ext3, ext4, btrfs 등의 많은 파일 시스템이 있으나 여기서는 ext4로 작업을 진행한다.

 

 

08. mkdir 명령어로 해당 디바이스를 마운트 할 폴더를 생성해 준 후 mount 후 df 명령어로 정상적으로 마운트 되었는지 확인한다. 

mkdir /3TB    - 3TB라는 폴더를 생성한다.                  mount /dev/sdc1 /3TB         -/dev/sdc1 을  위에서 만든 폴더에 마운트 한다.